'은둔형외톨이'를 위한 제도 및 지원정책 방향_전여네 핫이슈토론회(2) 개최

배경 및 취지

■  은둔형 외톨이 : 일본어로는 '히키코모리(引きこもり)'로 불리며 장기간 자신의 집이나 방에 틀어박혀 사회활동에

  참가하지 않는 상태,

■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며 지자체가 은둔형 외톨이 실태파악에 들어가고 있음.

- 올해 1월 서울시는 고립· 은둔 서울청년이 12만명에 이른다는 실태 조사결과 발표.

- 정부는 3월 전국 ‘은둔형 외톨이’ 청년이 24만 4000여명 추산 첫 실태조사 발표

■  광주 광역시가 은둔형외톨이 조례 최초 제정하여 2020년 7월부터 시행

■  경제적 ·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사회로 나와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과 제도마련 시급

■  특히 젠더 갈등을 뛰어넘는 성평등한 관점의 정책접근 중요

 

토론회 개요

■ 일시 : 2022년 4월 6일 (목) 오후 2시

■ 장소 : 대방동 여성가족재단 여성프라자 4층 시청각실

■ 주최 :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 참석 대상 : 전여네 지역대표 및 운영위원, 전국 여성지방의원

 

내용 및 진행순서

시간		구분	내용
14:00~14:05	5’	개회	개회 (사회:윤미현 사무총장) ▲토론회 취지, 내빈 및 토론참가자 소개
14:05~14:15	10’	기념사	▲안종숙 공동대표 현장기념사 ▲김은숙 공동대표 영상기념사
14:15~15:40	20’	발제	은둔형외톨이 현황 과 지원정책 방향 ▲김성아 박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15:40~16:30 (좌장:신수정 광주시의원)	50’	토론1	은둔형외톨이 상담사례를 통해 본 실태 및 실질적 지원방안 ▲김연은 (서울시 사회복지관협회장, 청년이음센터 운영대표)
		토론3	국내 최초 시행 정책 성과 및 평가 ▲백희정 (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센터장)
		토론2	전국 자치단체 조례제정 현황 및 지방정부의 역할 ▲이영숙 (나라살림연구소 정책위원)
		발표	광주광역시 조례제정 사례 및 향후 발전방향 ▲신수정 (광주광역시의원)
16:30~16:40	10’	폐회	기념촬영 및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