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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의정2

남녀동수 정치 참여를 위한 공동 선언문(안) 남녀동수 정치 참여를 위한 공동 선언문(안) 내년 6월 13일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여성의정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우리 여성들은 인구의 절반, 유권자의 절반이 여성임에도 국민 생활의 각 영역에서 여성의 동등한 권리가 실현되지 못하고 있음을 환기하면서 특히 풀뿌리 민주주의와 생활정치의 기치를 내걸고 각자의 삶과 위치에서 여성운동을 실천해 왔음에도 유독 지방정치에서는 여성의 참여가 현저히 저조한 현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광역자치단체장에는 여성이 전무하고, 기초자치단체장은 전국적으로 여성이 9명, 4%에 불과하며, 광역의회와 기초의회는 여성공천할당제라는 적극적 조치에 힘입어 그나마 여성의 참여가 20%를 넘나들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특단의 조치가 있지 않고서는 지방정치에 여성이 진출할 자.. 2017. 10. 25.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서울여성의정 열린토론회 참가 -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서울여성의정 열린토론회 참가 - 남녀동수 정치 참여를 위한 공동 행동 선언문 채택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서울여성의정회(회장 서정숙)와 젠더국정연구원(대표 황인자)이 공동주최한 ‘여성의 지방정치 참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토론회를 2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개최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에서는 목소영 성북구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법적으로는 비례대표 확대, 지역구 공천여성 할당 강제규정으로 남녀동수의회를 향해 가야하고, 정당 내부적으로는 법을 악용하는 공천 사례를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의원 개인은 남성중심적 정당에서 약할 수밖에 없다. 조직된 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 2017.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