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네) 한일 여성지방의원 교류활성화 토론회 개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한일 여성지방의원 교류활성화 토론회 개최

여성지방의원들이 새로운 한일관계 형성의 모델 주도 -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 공동대표 왕정순 관악구의회 의원/진화자 구리시의회 의원)는 젠터정치연구소 여세연과 함께 한일 여성지방의원 교류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7.26(화) 16시~ 18시∙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

 

금번 토론회는 한일 여성지방의원들의 현황과 활동, 그리고 공동의 문제 극복을 위한 방안 등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여네 왕정순 공동대표가 정당과 정파를 초월하여 전국의 여성지방의원들의 모임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의 현황과 주요활동, 성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일 여성지방의원의 현황과 문제점 극복 등을 위한 발제에는 한국측을 대표하여 이윤희 서울시의원, 일본측을 대표하여 오카와 미코또 도쿄도∙초후시의원이 발표하였다.

 

전여네 왕정순 공동대표는 “금번 행사는 한일 양국의 여성지방의원들이 새로운 한일관계 형성의 모델을 주도하는 의미도 크다”면서 “앞으로도 전여네가 한일 여성지방의원 교류 등 다양한 의원외교 활성에 나서겠다.”고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전여네는 금번 토론회를 통해 한일여성지방의원들의 상호교류와 인식확대를 모색함은 물론 장기적으로 여성정치인의 전반적인 역할과 위상 제고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 한국측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크워크 소속 여성지방의원과 서울시의회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일본측은 여성지방의회 의원, 전 NHK 기자, 학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 한일 여성지방의원 교류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 목적

❍ 한일 여성지방의원 현황 및 활동 경험을 공유와 교류의 장 마련

❍ 양국 여성정치인들의 공동 문제의식 공유 및 문제해결 토대 마련

 

❏ 행사 개요

❍ 참여
- (한국)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회원, 서울시의회 의원 등 30여명

- (일본) 여성 지방의회 의원, 학자, 전 NHK 기자 등 20여명

❍ 일시 : 2016. 7. 26 (화) 오후 4시 ~ 오후 6시

❍ 장소 :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

❍ 주최 : 서울시의회

❍ 주관 :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사)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 토론회 일정

 

❍ 14:30~15:30 : 서울시청 투어

 

❍ 16:00~18:00 (사회: 정미애 국민대 일본학연구소 교수)

. 개회사 (조규영 서울시 부의장)

. 방문단소개 (쿠보 키미코 여성과 정치센터 사무국장)

.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소개 (왕정순 전여네 공동대표/서울시 관악 구의원)

. 한일 여성지방의원 현황 및 활동 발표

- (한국측) 이윤희 서울시의원

- (일본측) 오카와 미코또 도쿄도∙초후시의원

. 질의 응답

 

❍ 18:00-19:00 : 만찬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