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네 2016 정기세미나 (Ⅱ)_아동 청소년 인권강사과정_심화과정

 

전국여성지방의원들, 인권전문 강사로 활동 한다- 9월 19일부터 1박 2일간 충주서 인권강사 심화과정 교육 진행 -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 / 공동대표 최홍림, 김명숙, 이영순)는 9월19일-9월20일 이틀간 충주에서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아동⋅청소년 인권강사 심화과정을 개최하였다.

 

 

 

 

 

본 교육과정은 지난 7월 열었던 일주일간의 인권강사과정의 심화과정으로서 금번 심화과정을 이수한 여성지방의원들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인정하는 인권강사로서 활동할 자격을 부여 받아 지역의 인권강사로 활동하며 인권 존중 지역사회 조성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본 교육은 지방의회 여성의원이 아동⋅청소년의 인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적용을 도와 아동⋅청소년 분야의 인권전문가와 인권강사로 양성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된다.

 

 

 

▲ 한편 이번 교육은 서울, 경기, 강원, 부산, 대전, 경남, 경북, 충남, 충북 등 전국 각지의 지방의회 의원들 30여명이 참석 하였다.

 

 

 

 

 

 

 

 

 

 

 

 

 

이번 인권강사 양성과정에는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정의당, 무소속 등 각 정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정파를 초월하여 인권을 테마로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인권 저변이 크게 확대되는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