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2017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참가
2017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은 “좋은 정책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2017년 9월 16일~1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올해 행사는 ‘자치분권 세션’을 대폭 강화하여, 정당대표 세션, 지방자치단체장 세션, 지방의원 정책원탁토론 배틀 대회 등 다양하고 건전한 정책 경쟁으로 사회적 공론을 형성하고자 했다.
자치분권 특별세션’ 중 하나인 <지방의원 정책원탁토론 배틀 대회>는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와 거버넌스센터지방의정연구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국의 지방의원 약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전여네에서는 김명숙 의원(강원원주시의회), 김숙희 의원(전남화순군의회), 목소영 의원(서울성북구의회), 정현주 의원(경북경주시의회), 정영주 의원(경남창원시의회), 안향자 의원(서울성북구의회), 왕정순 의원(서울관악구의회), 용정순 의원(강원원주시의회), 이순이 의원(전남해남군의회)이 참석하여 1라운드 “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냐, 존속이냐” , 2라운드 “지방의회 26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배틀을 벌였다.
1라운드를 통과한 김숙희 전남화순군의원, 목소영 서울성북구의원 등 8명의 의원이 열띤 토론을 펼친 결과, 토론왕으로 1등 목소영 서울성북구의원, 2등 임형택 전북익산시의원, 3등 오세광 대구서구의원이 선정됐다.
▶ 오른쪽 세번째 목소영 성북구의원, 왼쪽에서 두번째 김숙희 화순군의원
더불어 전여네에서는 9월 16일~17일 양일간 홍보부스를 통해 전여네의 활동과 각 지역에서 생활정치, 평등정치, 맑은정치를 실현하는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한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을 개발, 정책화하고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여성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 연대단체다. 현재 840여명의 전국 기초·광역의회 현역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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