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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을 바꾼다/해외선진정책연수

(전여네) 2016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일본 정책연수기_교토시 방재위기관리실 방문

by since 2008 2016. 6. 8.

첫째날 교토시 방재위기관리실 방문


3박4일간 10개의 기관 방문이라니 후덜덜 ;;

그러나 배우고자 하는 전여네 의원님들의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나 봅니다.


여기는 교토시 방재위기관리실 입니다. 시민의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교토시의 방재 환경을 정비하고, 교토시 국이 실시하는 안심·안전을 위한 사업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 헤세이 23년(2011년) 3월11일에 발생한 동북 지방 태평양 바다 지진에 따른 동 일본 대지진은 동북지방을 중심으로 전대 미문의 피해를 입혔고, 그 영향은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교토시에서는 동 일본 대지진으로 부각된 과제를 정밀 조사하여, 지금까지 교토시 방재 대책을 재검토하고 교토시에서 대지진이 발생 했을 때의 대책에 활용하기 위한 교토시 방재회의를 바탕으로 "교토시 방재대책 총 점검위원회"를 설치하여 전문가, 시민, 방재관계기관, 그리고 모토 이치 실무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해왔다.



▲ 재해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재난 약자를 위한 시스템 체험 중 _ 일본어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외국인이 119를 통해 도운을 요청하는 상황



▲  성북구 목소영 의원님께서 참여 하셨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 재해시 비축 물품

   - 교토시 대비 계획의 주지와 비축 물자의 유효 활용에 대해서 교토시 홈페이지아 시민 신문 등에 기재하고, 비축 계획 요소를 가미한 피난소 운영 훈련을 실시 하는 등 모든 기회를 통해 가정과 직장 등에 비축을 알리며, 관광객에 대한 비축을 시작 하는 것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주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유통기한이나 보존 연한이 도래하는 물자에 대해서는, 교토시 종합 방재 훈련이니 각 행정구의 방재 훈련 등에서 활용하는 등 비축 물자의 유효 활용에 대해서도 신경쓰고 있다.



▲ 교토시 수돗물로 만든 생수로 비축 물자 중의 하나이다. (오래 보존 할 수 있도록 캔으로 만듬)



▲ 재해 시 건물의 안전도를 나타내는 표시




▲ 교토시 방재 위기관리실 앞에서 왕정순(전여네 공동대표, 서울 관악구의회), 백성원(서울 관악구의회), 이정미(서울 송파구의회), 목소영(서울 성북구의회), 김보희(전여네 충남대표, 충남 서산시의회), 장윤선(충남 서산시의회), 이연희(충남 서산시의회), 차윤선(충남 태안군의회), 민경자(경기 구리시의회) 의원님, 그리고 이번 연수를 정말 알차게 만들어주신 아이콜라 조영옥 대표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