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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바꾼다/성명서&언론보도

[시정일보] 2016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일본정책연수_기사링크

by since 2008 2016. 6. 10.
전여네, 일본 재난안전ㆍ노인복지 현장 학습
교토시ㆍ고베시의회 방문
 
2016년 06월 08일 (수) 13:46:13 이승열 gorilla9349@gmail.com
 
   
▲ 전여네 소속 의원들이 일본 고베시의회를 방문해 고베시의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왕정순, 이하 전여네) 소속 의원들이 지난 5월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으로 현장 연수를 다녀왔다.
전여네 소속 의원들은 교토시와 고베시의회의 지방자치 현장을 시찰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토시 방재위기관리실, 여성종합복지시설, 오사카 어르신복지시설, 고베시 6차산업 협동조합 등을 방문하고, 지진방재 등 재난 안전 문제, 여성정치 문제, 고령화 및 치매 문제 대책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이번 일본 연수에는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왕정순 관악구의원을 비롯, 백성원 관악구의원, 이정미 송파구의원, 목소영 성북구의원, 민경자 구리시의원, 김보희·장은순·이연희 서산시의원, 차윤선 태안군의원 등 9명의 여성지방의원과 지방자치발전소 조영옥 대표(전 광진구의원) 등 10명이 참여했다. 
왕정순 공동대표는 3박4일간의 연수에 함께한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여성지방의원들이 새로운 의회 연수모델을 제시해 각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공부하고 발로 뛰며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힘 있는 지방의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여네는 지난 2008년, 지역에서의 여성정치 세력화와 생활정치 실천을 목적으로 만든 전국여성지방의원의 연대단체다.

http://www.siju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