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네 6기 공동대표단 선출
공동대표 : 이영숙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구의회), 홍진옥 의원(자유한국당, 충북 충주시의회)
사무총장 : 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의회)
▷ 맨 앞줄 왼족에서 두 번째 홍진옥 충주시의원(자유한국당) / 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영숙 도봉구의원(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6기 공동대표 및 임원 선출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들의 연대 단체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6기 공동대표단이 새롭게 선출됐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지난 8월 31~9월 1일 서울시 강서구 쿠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개최한 하반기 정기워크숍 기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6기 임원을 선출했다. 공동대표로 이영숙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구의회), 홍진옥 의원(자유한국당, 충북 충주시의회)을 선출하고, 사무총장으로 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의회)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영숙 공동대표는 “지난 10년의 세월동안 전여네가 여성의원들의 네트워크형성과 여성정치세력화에 큰 힘을 보태왔지만 최근에는 다소 정체되는 모습이 보였다. 민선7기가 시작하고 전여네도 6기 대표단이 새롭게 구성된 만큼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끊임없이 발전해나가는 전여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진옥 공동대표는 “전임 대표들이 오늘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여네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해주시리라 믿는다.”면서 “여성의 힘을 모아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이끌어 선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6기 대표단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전국 여성지방의원들의 대표로서 협력과 연대 사업을 펼치며 여성지방의원들이 각 지역 의회에서 리더쉽으로 성장하고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하반기 정기워크숍에서는 전국에서 온 80여명의 여성지방의원들이 참여해 앞으로 4년의 의정활동의 방향과 목표에 대해 집중 토론을 하는 등 향후 4년의 의정활동 구상과 전략에 대해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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